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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과 재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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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차이, 배당금 아무래도 국내 주식 중에서 가장 우량주이자, 사서 손해는 안 볼만한 주식은 삼성전자 주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멋 모르고 주식을 처음 살때, 그래도 삼성전자는 망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 가격이 떨어지면 조금씩 사모아두었는데요. 처음에는 삼성전자 주식만 샀는데, 동일한 이름에 '우'자만 붙은 삼성전자우를 보고는 둘의 차이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둘의 차이 삼성전자는 보통주를 일컫습니다. 즉,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주식을 말하며, 의결권을 가지고 있어 주주총회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이나 잔여 재산 등에 대해서 보통주보다 우선하여 가져갈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통상적으로 낮은 가격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
알뜰폰 선불유심 후불유심 차이 알뜰폰 관련 글을 포스팅 하다가 선불유심과 후불유심의 차이가 궁금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기존 요금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후불유심, 영화나 드라마에서 '선불폰'의 개념을 가진 게 선불유심이라고만 언급하였는데요. 저는 kt 엠 모바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불유심은 원하는 만큼만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핸드폰에 선불유심을 삽입하여 사용하고, 신용카드나 가상계좌, 선불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충전합니다. 충전식이라 볼 수 있는데요, 사용하고 남은 잔액은 앱이나 홈페이지 [선불 잔액 조회]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요금제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음성, 데이터, 영상통화, 문자가 건당 얼마인지 안내되며, 기본 제공량..
알뜰폰 변경하기 - kt 엠 모바일 실제 사용 후기 3대 통신사 이용에서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하기까지 작년 9월부터 kt 엠모바일로 개통하여, 알뜰폰을 사용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존의 단말기에 유심칩만 우편으로 받아, 핸드폰 번호의 변경 없이 사용하였습니다. 3년 전 아이폰7으로 바꿀 때, kt유지는 2년 약정이었지만, 핸드폰 약정이 3년으로 잡혀있어서 - 완전 호구 잡혔지만, 그 때는 더더욱 핸드폰 요금제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 2년 넘게 할부금을 납부한 기억이 남아있네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할부 이자가 매달 2,000원 가까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깝지만, 그 때만 해도 여윳돈도 없었고,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지도 않았으니 제 탓이지요... 심지어 매달 납부하라는 통지서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았..
사회초년생의 통장 쪼개기, 월급 관리 제가 학생 때만 하더라도, 부모님께서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 매달 용돈을 주시고, 알바를 하여 부족한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그 때만 하더라도 매달 버는 돈이 크지 않아 거의 버는 대로 나간 기억이 있는데요. 이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나니 월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사회 초년생일수록 건강한 소비 습관을 잡기 좋을 때이자, 이 때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을 들어, 사회초년생의 통장 쪼개기와 월급 관리, 그리고 목돈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특히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아, 투자를 위한 목돈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더 타이트하게 소비를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 버는 돈과 쓰는 돈 구분하기 버는 돈의 경우, 일정한 급여가 들어오는 게 일반적이나,..
테슬라와 애플 주식 분할 어제자 -8월 31일자로 테슬라와 애플 주식이 드디어 분할되었습니다. 1주에 한화 260-270만원 선이던 테슬라는 5분의 1로 줄어든 50-60만원 선에서, 1주에 한화 40-50만원 선이던 애플은 4분의 1로 줄어든 10만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차로 인해 한국에서는 8월 31일 오후 6시나 되어야 액면분할출입고 안내 문자가 들어왔는데요. 가격 부담이 적어진 만큼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어 실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고작해야 테슬라 2만원 어치를 구매하였는데, 6천원이나 올랐더라구요. 테슬라의 경우는 첫 번째 주식분할이지만, 애플은 다섯 번 째 분할주식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라고 하지만 1위 기업이고 성장 가능성이 계속 보이는 만큼, -애플..
구글 주식 알파벳 A B C 의 차이 구글 주식인 알파벳은 A,B,C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차이는 간단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A = 1주당 1의결권을 가진 보통주 B = 1주당 10의결권을 가진 보통주로 비상장 C = 의결권이 없는 보통주 우리가 구매할 수 있는 주식은 A와 C가 있습니다. 의결권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만 존재하는 정도인데다가, 의결권 프리미엄이 있음에도 A와 C의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A의 경우 통상적인 주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B는 구글 창업주들이 영향력을 계속 행사하기 위한 주식들이구요. C의 경우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되는 주식이라고 하네요. 의결권 행사에 큰 관심이 없다면 C를 구매하여도 별 상관은 없지만, A와 C의 가격 차이가 크지도 않고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나은 것 같아서 저는 알파벳 A..
천원으로 시작하는 해외주식 - 미니스탁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아 주식에 뛰어들게 된 주린이.. 입니다. 국내 주식을 우량주 위주로 구매하다가, 해외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환전-구매의 단계가 번거롭기도 하고, 해외 주식을 구매하려니 국내 주식보다 단가가 높아져 부담이 되던 중에 이용하던 앱 중에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앱 - 미니스탁을 소개받았는데요. 만약 한국투자증권 첫 개좌개설을 한다면, 애플/디즈니/아마존/스타벅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8천원 어치의 주식을 받을 수 있네요. 저는 이미 카카오 연동 이벤트로 개설한지라..ㅜㅜ 이 이벤트에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또 미니스탁을 신청하면 2천원 어치의 주식 (테슬라/나이키/구글/넷플릭스 중 랜덤)도 얻을 수 있구요. 저는 넷플릭스를 2천원 어치 받았네요! 올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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